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가 버지니아 매나세스 미국 재향군인회에 태극기를 기증했다.
이병희 동부지회장은 17일 매나세스 향군회관에서 열린 한미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 모임에서 “6.25 전쟁의 폐허에서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미 참전용사에게 경의와 감사의 영원한 징표로 태극기를 전달한다”면서 “태극기가 미 향군에서 영구토록 보존돼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태하 6.25 참전전우회장등 한인과 미국 참전 용사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윌리엄 말로니 한국전 기념재단 의장(예비역 해병 중장)이 기조연설을 했으며 윌리엄 웨버 한국전기념비재단 의장(예비역 대령)등은 한국참전 체험담을 소개했다.
주미대사관 무관부에서는 이날 참전용사들에게 이명박 대통령 명의의 감사액자를 증정했다. <이창열 기자>
이병희 동부지회장은 17일 매나세스 향군회관에서 열린 한미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 모임에서 “6.25 전쟁의 폐허에서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미 참전용사에게 경의와 감사의 영원한 징표로 태극기를 전달한다”면서 “태극기가 미 향군에서 영구토록 보존돼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태하 6.25 참전전우회장등 한인과 미국 참전 용사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윌리엄 말로니 한국전 기념재단 의장(예비역 해병 중장)이 기조연설을 했으며 윌리엄 웨버 한국전기념비재단 의장(예비역 대령)등은 한국참전 체험담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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