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드 경찰은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사는 58세 제임스 테리 메이슨씨를 당시 19세였던 크리스챤 로페스씨를 칼로 찔러 죽인 혐의로 연행하고 캘리포니아주로 인도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사건당시 시사이드의 한 아파트에서 열린 파티 참석자들 사이의 싸움와중에 메이슨씨가 로페스씨를 칼로 살해했으나 40년이 지나서야 목격자들이 경찰의 진술요청에 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이드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여러 명이 양심적인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나서고 있으며 목격자 진술 말고도 확보된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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