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시의회가 19일 투표에서 미용실에서 손톱 매니큐어로 쓰이는 제품 중 유독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미용실에 대해서 “유독성분 없음 인증 프로그램"(본보 14일 보도)을 실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데이빗 추 시의회장이 발의한 법안은 “유독성 트리오(toxic trio)”로 불리는 툴루엔, 다이부틸 프탈산, 프롬알데히드 등 3가지 유독성분이 들어 있는 매니큐어 제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업체에게 가게 창문 등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시 환경부(DOE)가 발급해 주는 프로그램(Healthy Nail Salon Recognition)을 실시하고 2년 후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해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스티커에는 “유독 손톱 매니큐어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샌프란시스코시내에는 미용업계에서 파트타임 포함 종업원 1,800명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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