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라이프 북버지니아 한인팀
보험 및 재정서비스 업체인 뉴욕라이프가 오는 28일(목) 오후 4시 북버지니아 한인팀 사무실에서 한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
북버지니아 한인팀은 “이번 행사는 지난 2005년 워싱턴 지역 한인 커뮤니티에 본격 진출한 이후 한인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큰 성공을 거두어 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인팀 윤석준 파트너(사진)는 “한인팀은 실제로 지난해에는 Cultural Market Growth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한인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북버지니아 한인팀에 따르면 오픈 하우스를 겸한 이번 행사에는 한인은 물론 아시안계 커뮤니티에서 약 300명이 참가한다.
무료 음식 및 음료 제공, 경품 추첨을 통한 사은품 증정, 현악 연주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돼 있다.
행사 참가비는 없으며 뉴욕라이프 고객뿐 만 아니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뉴욕 라이프는 1845년 창립됐으며 2010년 포천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생명보험 부문 1위에 올랐다.
문의(703)277-3214
11350 Random Hills Rd.,
Fairfax, VA22030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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