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우수 영화를 야외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뉴욕한인영화제 Urban’이 뉴욕코리안아메리칸필름페스티벌(KAFFNY)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맨하탄 30가 소재 이벤티 호텔 뒤 야외 광장에 있는 ‘빅 스크린 프로젝트’(Big Screen Project)에서 열립니다.

이 영화제는 매년 본보 특별후원으로 뉴욕 코리안 아메리칸 필름 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는 KAFFNY가 장·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총 64편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고화질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상영하는 야외 영화제입니다.도심 속에서 잠시라도 짬을 내 영화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10일부터 13일까지는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4일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영화를 상영합니다.

◈일시: 11월10일(수)~14일(일), 수~토요일은 오후 6시30분~오후 9시30분, 일요일은 오후 3~6시
◈장소: Big Screen Project at Plaza Behind Eventi Hotel(30가와 6애비뉴가 만나는 곳)
◈주최: 뉴욕코리안아메리칸필름페스티벌(KAFFNY)
◈특별후원: 한국일보
◈문의: www.kaffny.com(이메일: info@kaff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