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통한 다민족 화합의 장
▶ 한국일보 특별후원, 25일 플러싱 메도우코로나팍
미주기독교방송(KCBN) 후원과 다민족 선교를 위한 ‘제3회 미동부 친선축구대회’가 뉴욕목회자 축구단(단장 함성은 목사)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에서 열립니다.
다민족부(외국팀, 한인팀)와 교회부로 나눠 치러지는 미동부 친선축구대회는 올해도 한인들과 타민족들이 축구를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다민족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교회부는 예선 리그를 통과한 뉴욕성결교회·뉴욕선민교회·후러싱 제일교회· 프라미스 교회 할렐루야팀 등 4개팀이 이날 결승 리그를 치르게 됩니다.
다민족부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1위 3,000달러, 2위 1,500달러, 3위 500달러)이 수여되고 교회부 우승팀은 트로피와 함께 1위 1,500달러, 2위 1,000달러, 3위 500달러의 상금이 각각 주어집니다. 또한 각부 최우수선수상과 다득점상을 선발, 시상합니다. 이번 대회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프라미스 교회, 뉴욕대한체육회, 뉴욕한인축구협회,
‘Beyond Sports’가 후원합니다.
◈일시: 11월25일(목) 오전 8시~오후 5시
◈장소: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 1, 3, 8, 9번 구장(Flushing Meadows Corona Park, #1, #3, #8, #9)
◈주최: 뉴욕 목회자 축구단
◈특별후원: 한국일보
◈참가비: 다민족부 400달러, 교회부 350달러
◈참가신청 마감: 11월20일 오후 8시(우편접수:뉴욕선민교회 149-65 45 Ave. Flushing, NY 11355)
◈문의: 646-772-5947, 917-608-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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