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명돈의 목사)과 본보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 장학금 모금액이 5만달러를 넘어섰다.
롯데플라자 엘리콧시티점이 2,000달러, 황흥주씨가 운영하는 레인보우 카워시 2곳에서 총 1,500달러, 엘리콧시티 소재 예일교회에서 1,000달러, 정연운 전 충청향우회장이 100달러를 각각 기탁했다.
세종재단은 동포들이 인재 육영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랑의 저금통을 배부하고 있고, 엘리콧시티 롯데플라자에 모집함을 비치해 영수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세종장학재단은 2010-2011학년도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이 확정된 한국인 및 한국계 미국인이며, 대상 인원은 30명. 접수 마감은 12월 31일로 내년 1월 15일 합격자에게 통지하며, 같은 달 29일(토) 엘리콧시티 소재 터프 밸리 리조트 연회장에서 수여식을 한다. 신청서류는 재단 홈페이지(www.sejongscholarshipfoundation.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롯데플라자 엘리콧시티점(대표 이승길) $2,000
레인보우 카워시 벨에어 (대표 황흥주) $1,000
레인보우 카워시 던닥 (대표 황흥주) $500
예일교회(정우용 목사) $1,000
정연운 전 충청향우회장 $100 ■누계: $50,233.91

■장학금 문의 : (443)722-2888, 956-1237
■장학금 보낼 곳 : Se-Jong Scholarship Foundation,
P.O.Box 6155, Ellicott City, MD 2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