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는 2010-2011 청소년 축구교실이 21일(일)부터 시작된다.
청소년축구교실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용대)는 10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14일로 예정됐던 제4기 축구교실 개강을 일주일 연기하는 한편 이날 오픈 하우스를 열기로 했다.
또 강사진도 박상준, 김진욱씨에 크리스 굿맨, 위대한, 정기석씨 등을 추가했다.
4기는 내년 3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8시-9시 30분 제섭 소재 사커돔에서 10세 이하, 13세 이하, 17세 이하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된다.
운영위는 또한 내년 1월 3-4주 간 지역 학교나 클럽에서 활동하는 한인 청소년 선수들을 위한 특별캠프인 ‘엘리트 스트라이크 캠프’를 열 계획이다. 이 캠프는 전문강사들이 초빙돼 선수들을 지도한다.
박상준 운영위원은 “지역 한인 청소년들의 심신단련과 꿈나무 발굴, 육성을 위해 열리는 축구교실에 청소년 및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3년 전 시작된 축구교실은 1기 41명, 2기 60명, 3기는 1문기 52명, 2분기 35명을 배출했다.
문의 박상준 (443)831-9285,
등록 한천희 (410)262-7456
장소 Soccer Dome,
7330 Montevideo Rd.
Jessup, MD 20794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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