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돈의 목사가 제 6대 미주한인재단 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미주한인재단(총연회장 정세권)은 지난 20일 타이슨스 코너 소재 우래옥에서 제 5회 전국대회 및 차세대리더십 컨퍼런스 후 정기총회를 개최, 명돈의 재단 총연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임명했다.
또 박상원 미주한인재단-LA 지회장과 이명숙 필라델피아 공동 지회장이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감사는 이은애 워싱턴 지회장과 볼로 리 필라델피아 공동 지회장이, 사무총장에는 이근선 메릴랜드 지회장이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는 윤병욱 미주한인재단 명예회장을 비롯 정세권, 이은애, 해롤드 변, 명돈의, 이근선, 박상원, 이명숙, 볼로 리, 김활란, 김재국, 권동환 고문 등 각 지역 대표들이 참석했다.
신임 명돈의 총연 회장은 지난해 제1대 미주한인재단-메릴랜드 회장, 올해 미주한인재단 총연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메릴랜드의 예루살렘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
연락 (301)916-7210
미주한인재단 총연사무국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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