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임 부사장이 노마진 대방출 세일 품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자제품의 최강자임을 자부하는 ‘텔레트론’은 감사절을 맞아 추수감사절 당일인 25~28일까지 나흘 동안 블랙 프라이데이를 능가하는 사상 최대 ‘노마진 대방출 세일’을 실시한다.

이 기간 세계 정상급 브랜드인 소니, 삼성, LG, 월풀, GE 등의 제품을 최고 80%에서 최저 40%까지 ‘왕창’ 세일하며 대특가에 방출한다. 이번 대방출 세일에서는 26인치 LCD TV가 단 98달러, LG 42인치 HDTV가 단 288달러, 소니나 삼성 40인치 HDTV는 498달러에 각각 판매된다.

삼성 46인치 LED TV는 998달러, LG 55인치 LED TV나 삼성 55인치 풀 LCD TV는 각각 1,288달러에 판매된다. 그 외 다른 TV들도 사상 초유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손님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냉장고와 세탁기도 대폭 할인된다. 건조기는 단 28달러, LG 최고급 앞문형 세탁기는 98달러, GE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는 388달러에 판매된다.

최고급 월풀 26큐빅 냉장고는 688달러, 메이택 25큐빅 냉장고는 388달러, 그리고 LG 4도어 프렌치는 2,000달러 내려간 998달러에 판매된다.

무료 선물도 왕창 마련됐다. LG세탁기와 건조기셋트, LG 프렌치 도어 냉장고를 구입하면 작은 냉장고가 공짜로 주어진다.

삼성 또는 소니의 3D LED TV와 BOSE 안방극장 구입시 닌텐도 ‘위’나 플레이스테이션이 제공된다. 인나다 마사지 기구 구입 때에는 밀레 청소기와 황금동 밥솥이 무료다. 또 고급침대 탬퍼페딕 딜러십 취득 기념으로 최고 400달러까지 할인해주며 2개 구입시 1개를 공짜로 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정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