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에스티 로더, 크리니크 등 유명 브랜드의 기획 세트가 할인된 가격에 준비돼 있다.

화장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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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908-0171

올해 화장품 월드에서는 ‘Friends and Family’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연말 기획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쿠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화장품 월드의 신문광고에 실린 할인쿠폰을 오려 가면 제품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해줘 보다 저렴한 가격에 화장품을 장만할 수 있다.

한인타운 내 랑콤 브랜드의 유일한 공인 딜러십을 가지고 있어 랑콤제품의 할러데이 혜택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는 것 또한 화장품 월드에서 샤핑할 때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

랑콤제품을 가격에 관계없이 하나라도 구입하면 립스틱, 아이셰도우, 크림 등이 포함된 150달러 상당의 제품 세트를 단 29.5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랑콤 아이 리무버 등이 포함된 67달러 상당의 마스카라 세트를 29.50달러에 선보이며 95달러 상당의 아이크림과 데이타임 로션 세트를 나이트크림까지 포함해 55달러에 판매한다.

화장품 월드의 제이미 한 매니저는 “에스티 로더, 크리니크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기획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며 “할러데이 기획 세트는 1년에 한 번 있는 만큼 이번에 친구·가족 모두와 함께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에스티 로더 향수 구입 때 립스틱 본품 4개, 아이셰도우, 거울이 포함된 330달러 상당의 선물 세트를 55달러에 살 수 있어 선물용으로 그만이다.

크리니크 제품도 6가지 립글로스 세트를 가방을 포함한 가격인 25달러, 아이 리무버와 아이 크림이 포함된 마스카라 세트가 20달러, 스킨, 로션 등이 포함된 기초 세트가 59달러에 한정판매 한다.


<이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