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의 집
3250 W. Olympic Bl. #212, LA
(213)487-4004

미 서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자체 직영공장을 운영하는 모피전문점, 밍크의 집(대표 김광구)에서 추수감사절과 연말을 맞아 백만불 대세일을 실시한다.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모피 원자재 경매 라이선스를 획득한 김광구 대표는 지난 30년 동안 오직 모피만 취급해 온 모피박사.

밍크의 집은 원자재 경매부터 제조, 생산, 도매, 소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유일한 업소. 따라서 제품의 품질은 좋을 수밖에 없으며 중간마진율을 줄일 수 있기에 가격은 그 어떤 곳보다도 저렴할 수밖에 없다.

김광구 대표는 “지난 해만 해도 모피의 원자재 가격이 50% 이상 폭등했다”고 말하며, 다행히 오르기 전 원자재를 구입한 덕에 올해도 고객들에게는 인상되지 않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또한 품질과 가격에서 NO. 1임을 자랑하는 밍크의 집은 일단 구입해 간 아이템에 대해서는 100% 머니백 개런티를 약속한다.

미국 모피협회로부터 모델들에게 입힐 모피 제작 의뢰도 받는 밍크의 집은 명품 모피의 전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양한 종류의 모피 아이템을 확보하고 대대적인 세일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특히 밍크나 여우털로 만든 조끼와 숄은 이곳 남가주에서도 잘 어울려 인기가 많은 아이템으로 각각 480달러에 세일하고 있으며, 밍크 키걸이나 밍크 브로치를 공짜 선물로 얹어준다. 또한 선물용으로 최고인 밍크 목도리는 하나를 구입하면 하나가 공짜. 이밖에 모피 감정이나 수선및 클리닝, 보관 등에 대해서도 밍크의 집에 의뢰하면 친절히 해결해 준다.


<안진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