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5일 맨하탄 머킨 콘서트 홀
▶ 한국일보 후원
신동기 음악감독이 지휘하는 뉴욕심포니 가을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12월5일 오후 8시 맨하탄 머킨 콘서트 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바이얼리니스트 최진아, 첼리스트 양대일, 피아니스트 박세환, 메조소프라노 박명숙, 테너 김한수 등 정상급 음악인들이 함께 합니다.
연주곡은 베토벤의 피아노, 바이얼린, 첼로를 위한 삼중 협주곡인 ‘트리플 콘체르토 C장조, Op.56’과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유명 아리아 ‘공주는 잠못 이루고’(Nessun Dorma), 마스카니의 오페라 ‘시골의 기사도’중 아리아 ‘어머니도 아시다시피’(Voi Lo Sapete),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이중창 ‘그건 당신? 그건나!’, 베토벤의 ‘교향곡 2번 D장조 Op.36’ 등 주옥같은 곡들입니다.
◈일시: 12월5일 오후 8시
◈장소: Merkin Concert Hall(129 West 67th Street, NY)
◈주최: 뉴욕심포니
◈후원: 한국일보
◈티켓가격: 50달러(학생과 노인은 30달러)
◈문의: 718-22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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