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을 위한 의료 정보 교양지 ‘메디 뉴스(Medi News)’가 발간됐다.
현대인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각종 유익한 건강 관련 자료들을 모아 전달하는 ‘메디 뉴스’는 매달 한 번씩 독자들을 찾아가는 월간지. 한인사회에서 한달 동안 큰 관심을 끌었던 흥미로운 뉴스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법률, 부동산, 교육, 경제 관련 정보들을 담은 ‘워싱턴 미디어 뉴스’판도 곁들여져 착실히 모아두면 언제든 다시 참조할 수 있는 자료집도 된다.
최병운 발행인(사진)은 “미국이 사회보장제도가 잘 된 나라라고 하지만 보험이 없어 고생하는 한인들이 너무 많은 사실을 알게 됐다”며 “예방 차원에서 필요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다면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메디 뉴스’ 발간 이유를 설명했다.
4·6배판 크기에 칼라로 제작되는 ‘메디 뉴스’ 12월호는 폐렴의 6가지 위험 요인, 고혈압의 이해와 민간요법, 목 디스크, 충치의 예방과 관리, 복강경 수술에 대해, 부정맥이란, 아토피의 발병 원인 등 평소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질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미한의사협회 휴스턴 연차총회 소식을 비롯 식품으로 섭취가 어려웠으나 신기술을 통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글리코 영양소’ 등에 관한 기사도 흥미로운 읽을거리다.
워싱턴 지역 필진으로는 김원근 변호사(김원근 변호사의 법률 상식), 제이슨 박 부동산 전문가(부동산 전망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의대 진학 가이드’ 등 교육 자료도 10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문의 (571)723-3447
최병운 발행인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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