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이동희)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비난하고 중국의 협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중국계 신문에 게재했다. 평통은 얼마 전 본보에 게재했던 성명서를 중국어와 영어로 각각 번역해 16일 ‘대기원 시보’에 실었다. 대기원 시보는 워싱턴 지역에서 발행되는 중국계 신문으로 중국어판은 주 2회, 영어판은 주 1회 발행되고 있다. 이동희 회장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태에서 보듯 중국은 이제 북한을 무조건 감싸주기 보다는 핵 개발과 도발을 못하게 하고 유엔 상임이사국에 걸맞은 국제적 협력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 성명서를 중국계 신문에 싣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영어판은 다음 주 발행되며 미 의회 사무실과 정부기관 등에도 배달된다”고 말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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