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글로벌(iGlobal)대 MBA 과정과 컴퓨터 자격증반 제 1기 수강생 19명이 탄생했다.
손영환 총장은 18일 아이 글로벌대 애난데일 캠퍼스에서 열린 제 1기 수료식에서 “작년 9월부터 1년 4개월 동안 학생들과 교수진, 스탭(staff)들이 불철주야 수고한 결과로 짧은 기간 내에 큰 발전을 이루어 수료생을 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석진 부총장은 “아이 글로벌대의 미션(Mission)은 가장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최우수 교사진이 최첨단 교육을 실시하면서 경제, 신체, 사회적으로 불우한 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한 후 “내달 10일 개강하는 제 2기생 MBA 및 컴퓨터 자격증반에 많은 학생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수료식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겸한 모임에는 학생, 교수진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