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0여개 업소 망라
독자가정에 무료 배달
한인마켓.식당에 비치
2011년도 한국일보 업소록이 발간됐습니다. 신년호는 총 800페이지의 본문에 6천500여개의 각종 업소 및 단체 정보를 총망라해 실었습니다.
본문은 공공기관과 단체부터 가나다순으로 업소명을 배치, 찾기 쉽게 했으며 한 해 동안 바뀐 새 주소, 전화번호를 일일이 확인해 함께 실었습니다. 목차 외에도 업소 이름만 알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인덱스도 추가해 편리를 도모했습니다.
부록에는 시민권 예상문제, 시니어 시민권 예상문제와 함께 버지니아주 교통법규 필기시험문제 등 이민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실었습니다. 한국일보 업소록 한권만 펼치면 비즈니스와 생활정보의 모든 것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업소록은 이번 주부터 전 독자들에 무료 배포, 가정과 업소에서 편안히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 다음 주부터는 한인 그로서리와 식당에도 비치해 무료로 가져갈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2011년 업소록 발간에 도움을 주신 한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난 39년간 동포사회와 함께 해온 한국일보는 앞으로도 이민생활의 충실한 길잡이 역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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