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가요동우회(회장 신헬렌)가 성탄절을 앞둔 23, 24일 양일간 메릴랜드의 휄로십 데이 케어, 랜돌프 너싱 홈과 버지니아의 조이스 데이 케어 센터를 찾아 노래로 봉사했다. 가요동우회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고요한 밤’ 등 캐롤 송과 ‘불효자는 웁니다’ ‘애수의 소야곡’ 등 흘러간 추억의 옛 노래를 부르며 한인 노인들을 위로했다. 가요동우회 신헬렌 회장은 “일부 한인노인들은 휠체어에 앉아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고, 일부는 회원들의 손을 잡고 감사를 표했다”며 “노인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봉사의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가요동우회 신헬렌, 강성려, 홍은영, 강이화, 양인석 등 회원이 참석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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