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스키협회(회장 한근상)가 올해들어 처음 마련한 무료 스키캠프에 한인 40여명이 참가,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며 겨울을 만끽했다. 스키협회가 8일 펜실베이니아 소재 화잇테일 스키장에서 실시한 캠프에는 한근상 스키협회장을 포함 조성수, 신연수, 크리스 서 씨(이상 스키), 이효황, 이용철, 김진만, 한정민 씨(이상 스노보드) 등이 강사로 참석했다. 한 회장은 “당초 70여명이 몰렸으나 강사들이 그렇게 많은 인원을 교육시키기가 불가능해 40명만 데리고 스키캠프에 갔다 왔다”면서 “이날 참석자들은 스키 초·중급, 스노보드 초·중급 등 네 그룹으로 나눠 강습을 받았다”고 말했다. 무료 스키 캠프를 협찬한 센터빌의 하나로 마트는 스낵 및 음료를 일부 지원했다. 올해 2차 스키 캠프는 15일 실시된다. 집결지는 오전 7시30분 하나로마트 주차장. 스키나 스노보드가 있으면 스키장에서 리프트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문의 (703)395-770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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