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유설자씨의 작품이 본국에서 발간되는 종합문예지 ‘창조문예’ 2월호에 실렸다. 유 씨의 작품은 말기암 선고를 받은 친구와의 우정과 이별을 수필에 담은 ‘창 너머 그리움을 부르며’가 게재됐다.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유씨는 2005년 조선문학과 2006년 해외문학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으며 지난 2009년 첫 수필집 ‘도레미파솔라시도의 합창’을 펴냈다. 평안북도 신의주 출신으로 수도여고를 졸업했으며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 부회장, 미주문예동우회, 해외문인협회, 조선문학 문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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