럿거스 뉴저지주립대학의 한국 전통문화 공연그룹 ‘한얼’이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아 4월2일 기념공연을 펼칩니다.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국유학생과 한인 동포학생은 물론, 타인종에게 그간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해 온 지난 20년간의 노력을 되새기며 이를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한얼’은 1991년 한인 재학생을 주축으로 출범한 학생모임입니다.
매년 두 차례의 교내 공연과 더불어 뉴욕한인회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코리안 퍼레이드를 비롯,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왔습니다.
이번 20주년 기념 공연에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들이 많이 참석해 한국 전통문화 전파에 힘쓰는 한인 학생들을 힘찬 박수로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최·주관: 럿거스대학 ‘한얼’ 풍물패
■특별후원: 미주한국일보
■일시: 2011월 4월2일(토) 오후 7시30분
■장소:럿거스대학-뉴브런스윅 뮤직센터 (85 George St. Route 18)
■입장료: 10달러
■문의: 201-658-0851, 571-366-0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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