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OKTA(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경남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해외 한인 무역인과 국내 중소기업들을 참여시킨 가운데 ‘제 13차 세계 대표자 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중소기업 수출상담 및 투자 설명회, 해외 인턴십 및 취업 설명회, 해외 무역인들 경남 기업체 탐방 등이 마련된다.
워싱턴 무역인협회에서는 박제순 회장, 송남용 이사장, 김의권 초대회장, 윌리암 김 수석부회장, 대니얼 박 차세대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우태창 경상남도 해외 통상 자문관(버지니아)은 “수출 상담회에는 200여 국내 중소 기업체가 참가하며 한인 경제인들과 만남의 시간도 마련 된다”면서 “행사에 참가하길 원하는 한인 업체는 경상남도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경남 국제통상과 또는 창원시 기업 사랑과에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월드 옥타는 지난 1981년 한인 무역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됐으며 현재 전 세계 61개국, 113개 지회에 6,000여명의 정회원을 두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8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의 www.okta.net, 011-82-55-211-3153 경남 국제통상과, 011-82-55-212-1015 창원시 기업사랑 전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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