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회장 이혜란) 주최, 박이도 시인(전 경희대 국문과 교수) 초청 특강이 이번 주말 열린다. 오는 12일(토) 오후 5시 애난데일 팰리스에서 열릴 특강에서 박 교수는 ‘문학의 창조성’을 주제로 ▲왜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는가 ▲왜 인간은 문학을 하는가 ▲문학은 나를 구원 할 수 있는가 ▲시 쓰기 등에 대해 강연한다. 종합문예지 ‘창조문예’의 주간인 박 교수는 지난 2003년, 23년간 재임했던 경희대 은퇴 후 서울과 메릴랜드 락빌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59년과 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돼 등단했다. 저서로 ‘자연학습’과 ‘삭개오야 삭개오야’, ‘다 망해버린 개털들의 반란’등 십여 권의 시집과 시론집, 수필집 등을 펴냈다.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20달러. 문의 (301)434-6022, (301)639-328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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