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테니스협회(회장 최순철)는 지난달 24일 저녁 볼티모어 힐튼호텔내 실내 테니스코트에서 월례회 및 회원친선경기를 가졌다. 35명이 참가한 친선경기에서 A그룹은 박광석씨가 우승, 윤경현씨가 준우승을 차지하고, B그룹에서는 배진자씨와 옥정자씨가 각각 우승 및 준우승을 했다. 월례회에서는 테니스인의 저변확대 및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상시적으로 신입회원을 모집하기로 했다. 또 올해 미주한인체전 참가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한편 동계 체력단련을 위해 등산을 갖기로 했다. 문의 최순철 회장 (443)994-5420 태현진 총무 (443)559-1362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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