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스시

활어전문점 ‘다다스시’에서 제주 한방광어 메뉴를 선보인다. 다다스시에서는 꼬리에 리번을 단 오리저널 제주 한방 광어를 일인당 25달러에 맛볼 수 있다.

이밖에 활어 또는 모둠 사시미는 생선부림, 모둠 해물접시, 스시, 뚝배기 알밥, 롤, 한국 서산 석화 4피스 등이 포함되며 가격은 성인 4명을 기준으로 1인분에 25달러다. 2~3명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활어 모둠 사시미는 59.99달러로 활어모둠, 매운탕, 꽁치구이 2마리, 야채 샐러드 등이 포함되며 추가로 소주 1병 또는 맥주 2병을 선택할 수 있다.

천수 정종 750ml를 할인해 29.99달러에 선보인다.

다다스시 측은 “살아 숨쉬는 활어와 모둠 사시미는 건강과 피부미용에 좋으며 특히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권장하는 식품이다”며 “그동안 생선회는 비싸다는 이유로 외면당했지만 가격을 낮춰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활어탱크를 한국에서 특수제작·공수하여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활어를 제공하는 다다스시는 주 7일 오후 4시부터 오픈한다.
3700 W. Olympic Blvd. LA
(323)766-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