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경찰국의 온라인 섹스 기습단속에서 체포됐던 11명중 한인 여모(29)씨 등 5명이 유죄를 인정했다. 게이더스버그 경찰국은 여씨 등 5명은 온라인을 통해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려 한 혐의에 대해 9일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유죄를 인정한 사람들은 여씨 외에도 데이빗 파(David Pfarr), 앤더슨 야오, 앤소니 해몬드, 스캇 셀프릿지로 이들은 몽고메리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모두 잘못을 시인했다. 법원은 여씨에게 집행유예 18개월에 보호 관찰 1년을 선고하는 한편, 30일간의 가택 연금과 치료, 미성년과의 접촉 금지, 불필요한 온라인 사용 등을 금지시켰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온라인 매춘 단속을 위해 15세 소녀로 가장,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에 매춘 광고를 올렸던 경찰의 함정 단속에 걸린 바 있다. <박광덕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