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상담소, 자녀 행동지도·가족상담등 다뤄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이정화)가 오는 5월 ‘어머니 교실’을 시작한다.
어머니 교실은 자녀의 행동지도, 결혼생활 상담, 부부갈등 및 부부간의 대화, 어린이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미술치료 등의 토픽을 다룬다.
버지니아 비엔나에 위치한 가정상담소 3층 세미나실에서 5월3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 진행될 강좌는 상담소 카운슬러인 이규성 박사를 비롯 진수정 카운슬러, 소재정 카운슬러가 맡는다.
개설 과목은 ▲행동수정 I(5월3일, 이규성 박사) ▲가족상담(10일, 진수정)▲미술치료(17일, 소재정) ▲행동수정 II(이규성 박사) 등이며 강좌는 강의, 시범 실습, 현장실험 방법 등으로 실시된다.
이규성 박사는 “어머니 교실에서는 자녀행동지도를 위한 행동 수정 테크닉과 행복한 자녀를 만들기 위한 행복한 부부의 모습, 미술치료를 통한 우리 아이 이해하기 등의 방법이 제시 된다”고 말했다.
상담소는 프로그램의 호응도를 살펴 올 가을에 인텐시브 코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학부모 및 유치원 교사, 선데이 스쿨 교사 등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에 한한다.
등록비는 50달러. 강좌 수료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장재옥씨의 베스트셀러 요리책 ‘우리 요리 이야기’가 증정된다.
문의(703)761-2225
장소 1952 Gallows Rd, Suite 204,
Vienna, VA 22182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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