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닥친 9.0의 초대형 지진과 쓰나미로 태평양 연안 수만명이 사망 실종되고 60만명이 넘는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최악의 대재난에 직면한 일본 피해지역 주민들은 절망을 다시 딛고 일어설 도움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한국일보는 ‘한국 기아대책’및 ‘월드비젼’과 공동으로 최악의 재지진과 쓰나미 참사 피해를 당한 일본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합니다.
’기아대책’은 모인 성금을 서부 기아대책, 한국 기아대책 총본부, 일본 기아대책의 구조봉사단의 일본 방문때 직접 전달하고 봉사를 할 계획입니다.
또 각지역 한인회도 모금을 시작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한인회에 보내는 성금도 본보에 보낼경우 전달해 줄 계획입니다.
뜨거운 인류애를 바탕으로 한 한인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성금 보내실곳: Korea Times San Francisco( 8134 Capwell Drive., Oakland, Ca 94621)(수표에 Pay To는 전달하고 싶은 단체이름, KFHI(기아대책) 또는 World Vision(월드비젼))으로 하시면 됩니다.
■ 문의: (510) 77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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