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한국 땅을 밟은 ‘피겨 퀸’ 김연아(21·사진)는 여전히 자신감에 찬 표정이었다.
LA에서 훈련하다가 8개월 만인 19일 한국으로 돌아온 김연아는 “지난해 (금메달을 딴) 밴쿠버 동계올림픽 직전처럼 준비가 잘 돼 있었다”고 강조했다.
오는 21~27일 일본 도쿄에서 예정됐던 세계선수권대회가 강진으로 무산된 것에 대해서는 “내가 준비한 것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지만 일본이 힘든 상황이라 경기를 먼저 생각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일본이 더 피해를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월에 열리는 아이스쇼에서는 두 배로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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