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애프터’(Hereafter)-죽음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과 영국과 프랑스에 사는 세 사람의 얘기를 연결시켜 저승의 삶을 살펴본 드라마. 첫 장면에 나오는 쓰나미 참사 때문에 최근 일본 지진 후 그 곳 극장에서 조기 철수했다. 맷 데이먼 주연.
‘히어애프터’(Hereafter)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PG-13. 29달러. *’찰턴 헤스턴의 성경낭독’(Charlton Heston Presents the Bible)-찰턴 헤스턴이 ‘창세기’ ‘모세 이야기’ ‘나사렛의 예수’ 그리고 ‘예수 수난’의 성경 내용을 읽으면서 아울러 성서의 현장을 찾아 역사적으로 성경과 현장을 연결시켜 상술한다. 4장의 디스크 박스세트 35달러. 개당 13달러. 29일 출시. *‘왕 중 왕’(King of Kings·1961)-예수의 탄생에서부터 그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기까지의 얘기를 그린 서사적 드라마. 제프리 헌터 주연. 블루-레이 20달러. 29일 출시.(사진)
*‘어퍼월드’(Upperworld·1934)-유부남인 철도 거부가 쇼걸을 사랑하게 되면서 금품을 노린 쇼걸의 매니저로부터 협박을 받는다. *‘스타즈 인 마이 크라운’(Stars in My Crown·1950)-미 남북전쟁 후 한 마을에 부임한 목사가 마을 주민들의 인종차별에 대항한다. *‘달려라, 바케로!’(Ride, Vaquero!·1953)-의형제인 로버트 테일러와 앤소니 퀸이 각기 편이 갈려 목장주 간의 대결에서 맞선다. *‘와일드 로버즈’(Wild Rovers·1971)-카우보이 일에서 손을 뗀 두 남자(윌리엄 홀덴과 라이언 오닐)가 은행강도를 업으로 삼는다.
*‘뉴욕의 일요일’(Sunday in New York·1963)-처녀성을 고집하다 애인에게서 버림받은 여자(제인 폰다)가 뉴욕에서 새 남자의 구애를 받으며 자기 고집에 대해 재고를 한다. *‘돌아온 내 사랑’(My Love Came Back·1940)-남편감을 찾는 바이얼리니스트의 로맨스. *‘공주와 벨보이’(Her High-ness and the Bellboy·1945)-잃어버린 애인을 찾아 미국에 온 공주를 돌보는 벨보이가 공주에게 반한다. *‘두 명의 미시즈 캐롤’(The Two Mrs.
Carrolls·1947)-아내를 모델로 그림을 그린 뒤 연쇄 살인하는 사이코 화가(험프리 보가트)에게 시집 온 여인의 범죄 드라마. *‘비밀 첩보원’(Confidential Agent·1945)-스페인 내전 때 영국에 임무를 띠고 파견된 공화군파 남자가 음모와 배신과 살인에 휘말려든다. *‘즐거운 과부’(The Merry Widow·1925)-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가 원작인 무성영화. 유럽의 바람둥이 왕자(존 길버트)와 미국 쇼걸의 로맨스.
*‘돈 환’(Don Juan·1926)-스페인의 플레이보이 돈 환(존 배리모어)의 엽색행각과 액션을 그린 무성영화로 처음으로 음악과 음향효과를 수반한 영화다.
*‘욜란다와 도둑’(Yolanda and The Thief·1945)-부잣집 딸 욜란다가 자신의 수호천사에게 기원하는 것을 엿들은 사기꾼(프레드 애스테어)이 여자의 돈을 노리고 수호천사로 위장한다. 로맨틱 뮤지컬.
*‘무도회의 초대’(Invitation to the Dance·1956)-대사 없이 음악(안드레 프레빈과 림스키-코르사코프)과 춤으로만 만들어진 세 편의 단편 댄스 콘서트 영화. 진 켈리 감독 주연. *‘리틀 넬리 켈리’(Little Nellie Kelly·1940)-주디 갈랜드가 어머니와 딸의 1인2역을 하는 뮤지컬 가족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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