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기침체가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보수는 계속 인상되고 있는 반면, 일반 직원들의 급여는 거의 오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SA 투데이는 1일 기업관련 연구기관인 `거버넌스 메트릭스 인터내셔널’ 자료를 인용, 지난해 미국 대기업 CEO들이 받은 보수총액 중간 값이 27% 상승해 경기침체 이전 시절로 돌아가는 추세를 보인 반면, 일반 직원들의 보수는 2.1% 인상되는데 그쳤다고 보도했다.
대기업 CEO들의 대폭적인 보수 총액 증가는 미국 경제가 아직 회복되지 않고, 실업률도 높은 상태이며, 특히 기업 순이익이 증시 활황을 보인 2007년에 비해 1.5% 증가한데 그친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S&P 500지수에 포함된 기업 중 2009~2010년 계속 재직한 158개 기업 CEO들의 지난해 보수 총액 중간 값은 900만달러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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