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이 ‘2011 한국영화의 밤’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민경조 감독의 애니메이션 ‘오디션’을 선정해 19일 오후 7시 트라이베카 시네마(54 Varick St. NYC) 극장에서 무료 상영한다.
애니메이션 ‘오디션’은 1997부터 2001까지 만화잡지 ‘윙크’에 연재돼 청소년과 20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천계영 작가의 만화를 원작 삼아 ‘머털 도사’, ‘달려라 하니’ 등 우수한 한국 TV 애니메이션 작품을 연출해온 민경조 감독이 만든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오디션’은 황보래용, 국철, 장달봉, 류미끼 등 음악에 재능이 있는 4명의 소년들이 밴드를 결성해 오디션 토너먼트에 참가하고, 가수로 커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음악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수준 높은 OST 앨범이 화제가 됐으며 참여한 음악인들로는 김종서, 박혜경, 크래시, 닥터코어911, 강현민, 일본의 라캉시엘 등이 있다. 특히 OST 수록곡 중 박혜경의 ‘매직 Magic’은 국내 주요 음악 포털 애니메이션 사운드트랙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영어 자막 서비스가 제공된다. 영화 상영 장소인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 전화번호는 212-941-2001이며 관람은 선착순이다. 기타 문의는 한국문화원(212-759-95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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