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 강영희 옹
효자상: 이종식. 이효준씨
효부상: 현경자. 장명희씨
효행장학생: 이영윤. 이재우군
한미충효회가 6일 올해 장수상, 효자, 효부, 효행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장수상에 강영희(100)옹, 효자상에 이종식(55), 이효준(20)씨, 효부상에 현경자(57), 장명희(53)씨, 효행장학생 이영윤(19), 이재우(18)군 등 7명이다.
한미충효회는 13일 플러싱 열린 공간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장수상 수상자인 강영희 옹은 일찍이 부군을 여위고 40년 가까이 3남매를 혼자 키웠다. 100세라는 고령에도 여전히 도움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건강을 과시하고 있다.효자상 이종식씨는 핵가족 시대에도 불구하고 지극한 효심으로 노부모를 모시면서 3대가 어울려 살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효준씨는 본인도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한 상태임에도 사요셋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홀어머니를 위해 궂은일을 마다치 않고 정성껏 도와온 것으로 알려졌다.
효부상 현경자씨는 지난 30년간 시댁과 친정부모 네 분을 돌아가실 때까지 정성껏 모시고 홀로 살아계신 친정어머니를 극진한 효심으로 간호해 만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명희씨는 시아버지가 위궤양 수술후 휴유증으로 병석에서 고생할 때 극진한 병간호를 했고 시어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고 남편이 교통사고로 무릎절단수술을 하는 힘든 상황에서 식구들 생계를 책임지는 것은 물론 자녀들 교육을 위해 애써왔다.효행 장학생 이영윤 군은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생활하며 집안일은 물론 학업과 신앙생활도 열심히 해 찬양팀 리더로 봉사하는 등 여러모로 모범적인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우 군은 네일가게 밤샘 파트타임으로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위해 집안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공부에도 열중 브롱스 사이언스 고등학교에 합격해 올해 효행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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