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저지가 40%
▶ 주의원 10명. 시의원 13명.시장 2명 등
미 전역에서 현직으로 활동 중인 한인 선출직 공직자가 5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 선출직 공직자 비중이 전체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정계진출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본보가 ‘아태의회연구재단’(APAICS) 자료 등을 종합·분석한 결과, 미 전국에서 투표를 통해 당선된 한인 선출직 정치인과 공직자는 모두 55명으로 조사됐다.<한인 선출직 공직자 명단 A4면>
이 같은 수치는 4~5년 전만 해도 20~30명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할 경우 최근 들어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과 함께 정계진출이 급속도록 진행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직책별로는 주 상·하원 의원 10명, 시의원 13명, 카운티 의원 1명, 시장 2명, 판사 2명, 검사장 1명, 교육위원 20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별로 보면 뉴저지에 가장 많은 18명의 선출직 공직자가 활동 중으로 전체 비중의 32.7%를 차지했다. 케빈 오툴 주상원의원을 필두로 제이슨 김, 이종철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최용식 레오니아 시의원, 수잔 신 체리힐 시의원 등 5명의 정치인과 함께 13명의 교육위원이 배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뉴욕 선출직 공직자 4명을 합칠 경우 뉴욕·뉴저지 한인 공직자의 비중은 40%까지 확대돼 미주한인사회 정치 1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뉴욕시와 주정부 차원의 정치인 배출은 매우 부진한 상태로 이 분야에 대한 노력은 더욱 활발해져야 한다는 점은 뉴욕, 뉴저지 한인사회의 정치적 과제로 지적됐다. 캘리포니아는 한인 선출직 정치인 가운데 최고위직에 오른 미셸 스틸 박 주 조세형평국 부위원장을 비롯 강석희 어바인 시장, 제인 김 샌프란시스코 시의원, 메리 정 하야시 주하원의원 등 15명의 공직자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워싱턴주는 4선의 신호범 주상원 등 6명의 선출직 공직자들이 활동 중이며 이민 역사가 오래된 하와이에 4명, 버지니아 3명 등의 현직 한인 정치인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김노열 기자>
주별 한인 선출직 공직자
순위 주 인원
1 뉴저지 18명(32.7% )
2 캘리포니아 15명(27.2%)
3 워싱턴 6명(10.9%)
4 뉴욕 4명(7.2%)
4 하와이 4명(7.2%)
6 버지니아 3명(5.4%)
7 미시간 2명(3.6%)
8 펜실베니아 1명(1.8%)
8 조지아 1명(1.8%)
8 텍사스 1명(1.8%)
A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