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2011 JYJ 월드투어 콘서트’
▶ 22일 뉴왁 프루덴셜 센터...‘더 비기닝’등 신곡 선사
한국의 인기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이달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뉴저지에서 월두 투어 콘서트 무대에 선다.
‘동방신기’의 전 멤버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가 결성한 트리오 ‘JYJ’는 지난달부터 아시아를 시작으로 ‘2011 JYJ 월드투어 콘서트’에 돌입, 캐나다 밴쿠버(20일), 뉴저지 뉴왁(22일), LA(27일), 산호세(6월3일)로 이어지는 북미 투어 공연에 나선다.
이번 월드 투어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월드와이드 음반 ‘더 비기닝(The Beginning)’ 발매를 기념한 것으로 뉴저지 공연은 22일 오후 8시 뉴저지 뉴왁에 위치한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다.멤버 김재중이 총 연출을 맡아 월드와이드 음반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비롯 지난해부터 JYJ란 이름으로 월드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들을 선사한다.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직접 만든 곡을 직접 연출한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춤솜씨,음악성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월드투어 첫 공연에서 동방신기를 떠나 JYJ란 이름으로 서기까지 심경을 담은 곡으로 뮤직에세이 수록곡 중 라이브로는 처음 선보인 ‘이름없는 노래 파트.1’과 ‘보이스 레터(Boy’s Letter)’ ‘유 아(You’re)’ ‘겟 아웃(Get Out)’ ‘인 헤븐(In Heaven)’ 등 신곡들을 노
래, 뜨거운 박수를 받은 감동적인 무대를 이번 뉴저지 공연에서도 이어간다.
특히 박유천은 KBS 인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이선준을 맡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선준앓이’의 주인공. 월드투어 공연에서 가수 유천으로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장소: Prudential Center, 165 Mulberry Street, Newark, NJ
▲티켓 예매처: 323-692-0303(파워하우스)/티켓 매스터(www.ticketmaster.com)▲웹사이트:www.powerhouselive.net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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