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A, “퀸즈 지하터널 굴착등 공사 5년 뒤 9월까지 끝내”
퀸즈와 맨하탄을 연결하는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이스트사이드 터널(East Side Access Tunnel)’이 2016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스트사이드 터널’은 LIRR의 퀸즈지역 메인, 포트워싱턴 노선을 맨하탄 그랜드 센트럴의 새로운 지하 터널과 연결해 퀸즈와 맨하탄을 잇는 대규모 프로젝트다.2007년부터 시작된 공사는 현재 그랜드센트럴 터미널에 8개 터널을 포함해 맨하탄내 지하터널 뚫기 작업이 완료된 상태며 MTA는 퀸즈지역 지하터널 굴착과 철로, 신호시스템, 승객광장 등 아직 남아 있는 공사를 최소 5년 뒤인 2016년 9월까지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MTA가 밝힌 향후 5년간 진행될 공사는 ▲퀸즈 지역의 지하터널 뚫기 ▲그랜드센트럴에 엘리베이터 22개와 에스컬레이터 47개를 포함한 35만 평방피트 규모의 LIRR 승객 중앙광장 건설 ▲열차 철로, 신호 시스템 설치 ▲이스트사이드 터널공사와 연관된 브루클린, 퀸즈, 롱아일랜드 지역 LIRR 프로젝트 공사 등이며 브루클린에서 자메이카까지 새로운 셔틀 열차 운행, 자메이카에 브루클린 열차 위한 새로운 승강장 설치, 포트워싱턴 노선에 대한 수용인원 증가와 관련한 그레잇넥에 새로운 철로 건설 등이 포함돼 있다.
터널이 완공되면 퀸즈와 맨하탄을 오가는 16만명 통근자는 하루 평균 열차 대기시간이 40분가량 줄어들게 되며 맨하탄과 롱아일랜드의 상업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2016년까지 공사가 무사히 완공될지 우려를 표하고 있다. 현재 MTA는 남은 공사비용 예산을 75억으로 책정하고 있으나 주정부는 올해 말까지만 공사비를 지급해주기로 해 추가 공사비용 지급이 불확실한 상태기 때문. MTA는 2016년 9월 완공까지 주정부의 20억 달러 추가 지급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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