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우천으로 인해 연기됐던 제 11회 한국일보 미술대회가 오는 21일(토) 버지니아 비엔나에 위치한 메도우락(Meadowlark) 식물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됩니다.
메도우락 공원에는 지난 14일 한인들이 마련한 평화의 종과 종각이 세워졌고 오는 9월에는 ‘코리안 벨 가든’이 완공되는 아름다운 야외 식물원입니다.
미술대회는 초등부(프리 킨더가튼-5학년), 중등부(6-8학년), 고등부(9-11학년)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시상은 초등부는 각 학년별로 금, 은, 동상, 특선, 입선이 주어지며 중등부와 고등부 역시 금, 은, 동상과 특선, 입선작을 가려 시상합니다.
특별히 올해 대회는 대상 수상자에게 장학금 300달러, H마트 상에 200달러, 미술가협회 상에 100달러, 각 학년 금상엔 50달러(익명의 독지가가 희사)의 장학금도 수여합니다.
참가비는 사전등록시 한 학생당 10달러이며 당일 등록의 경우 15달러입니다. 그림의 주제는 대회 당일 발표하며 참가자들은 화판과 그림도구, 간식, 돗자리 등을 준비해야 하고 도화지는 주최 측에서 제공합니다.
올해 미술대회는 뉴욕라이프가 특별후원 합니다.
●일시 5월 21일(토) 정오~오후 3시(우천시는 연기)
●장소 메도우락 식물공원(Meadowlark Botanical Gardens)
9750 Meadowlark Gardens Court, Vienna, VA 22182
●문의 (703)941-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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