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정준영배 국제탁구대회’가 오는 6월 4일 열립니다.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가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미국탁구협회(USATT)가 주관하는 ‘2 Star’ 대회로, USATT 공인 심판의 참관 하에 치러지는 공인 대회입니다.
특별히 이 대회는 워싱턴 뿐아니라 동부지역의 탁구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탁구인들의 잔치가 될 것입니다.
종목은 단식 및 복식으로 나뉘어 단식은 레이팅 별 7개조, 복식은 참가자 레이팅 합계가 3,400 미만자가 참가할 수 있습니다.
복식 우승팀에게는 부상으로 한국왕복 항공권 1매, 입상자 전원에게 상금 및 메달이 수여됩니다. 신청마감은 이달 27일까지입니다.
한인 탁구인들이 중심이 되어 주류 사회는 물론 타 커뮤니티와의 화합과 교류에 큰 역할을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일시: 6월 4일(토) 오전 7시30분- 오후 6시
●장소: 서울장로교회(6428 Ox Rd., Fairfax Station, VA 22039)
●신청문의: (703)282-6861 김진화 경기진행 위원장
또는 협회 홈페이지(www.kttcw.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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