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그칠줄 모르고 오르던 개솔린 가격이 지난 주말을 전후해 한풀 꺾이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개솔린 가격 정보 사이트인 ‘개스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전국 평균 레귤러 개솔린 가격이 12일 현재 갤런당 3.97달러였던 것이 3.89달러로 8센트 가량 하락했다. 워싱턴 일원 주 별로 살펴보면 버지니아의 평균 레귤러 개솔린 가격은 12일 갤런당 3.92달러였으나 18일에는 3.86달러를 기록, 6센트가 떨어졌다. 또 메릴랜드도 갤런당 4.05 달러였던 것이 3.96달러로 9센트, 워싱턴DC는 4.29달러에서 4.12달러로 17센트 각각 하락했다. 석유업계 전문가들은 국제 육가 하락으로 천정부지로 치솟던 미국의 개솔린 가격이 앞으로 계속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6월분 원유가격은 배벌당 2.28달러 떨어진 97.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유가는 이번 달 들어 배럴당 100달러 선이 붕괴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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