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봉사센터(이사장 해롤드 변)와 아인슈타인 아카데미(원장 심동석)가 공동으로 여름방학 맞이 ‘버지니아 주립대학 탐방’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지난 4월에 이어 2차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3-25일, 2박 3일 동안 UVA, 윌리암 앤 매리, 버지나아 텍, 제임스 매디슨, 버지니아 커먼웰스대(VCU), 매리 워싱턴 등 5개 대학을 방문하게 된다.
탐방에서 학생들은 입학 사정관과의 질의응답 시간, 대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게 된다.
심동석 원장과 허드슨 교수(조지 메이슨대)가 직접 인솔하며, 오가는 버스와 체류하는 호텔에서 진로, 전공 및 대학 선택 등에 대한 유익한 세미나도 제공한다. 참가비는 337달러(호텔, 식사, 가이드, 버스 비용 포함), 선착순 30명에 한한다. 이달 31일까지 조기등록하면 299달러로 할인 받는다.
봉사센터와 아인슈타인 학원은 이번 2차 버지니아 주립대학 탐방 외에 여름방학동안 세 차례의 명문 대학 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1차는 7월8-10일, 2차는 7월29-31일, 3차는 8월19-21일 실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발표한다.
문의 및 등록(703)354-634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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