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코드 지’ FGS한인동포회관 집중 조명
뉴저지 지역 일간지 ‘레코드’가 23일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FGS 한인동포회관을 집중 조명했다.
레코드지는 이날 FGS는 회장인 마계은 내과전문의의 헌신으로 출범 10년 만에 100개가 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 해 1만 명이 넘는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미주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커뮤니티 센터로 발돋움했다고 칼럼을 통해 소개했다. 특히 마 회장에 대해 1999년 포트리 YWCA에서 한인노인을 위한 ‘뉴 아메리칸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병원을 떠나 무보수로 10년 넘게 FGS 발전에 헌신한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마 회장이 최근 수상한 ‘러스 베리 어워드’ 부상으로 받은 상금 5,000달러를 회관에 전액 기부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FGS는 현재 약 1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20만 달러는 버겐카운티 정부기금이고 나머지는 회비와 기업 후원금, 프로그램 참가비 등으로 자체 충당하고 있다. 약 1,000명의 회원이 70달러의 연회비를 내고 있으며 35만 달러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수강료와 참가비 등으로 충당하고 있다. FGS는 잉글우드병원 메디컬센터와 함께 각종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최근 5년간 6,000여명을 무료 검진했다.
마 회장은 “한인사회는 무보험자가 많아 할 일이 많다. 특히 무료 검진을 받은 한인의 60%가 당뇨와 고혈압, 콜레스테롤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의료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하비 리프맨 칼럼리스트는 FGS 송금주 부회장과 직원들의 말을 인용해 “FGS는 미주한인사회 최대 커뮤니티센터”라며 “뉴저지 버겐카운티는 물론 뉴욕과 에디슨 등 뉴저지 외곽지역의 한인들도 이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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