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앞 뉴저지 예비선거 ‘있는 듯 없는 듯’
한인 도전자도 나선 뉴저지 예비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경합지역이 없어 조용한 선거전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달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되는 ‘2011 뉴저지 예비선거’는 주의회 상·하 양원 의원과 일부 타운의 시장 및 시의원, 버겐카운티 클럭 등을 선출하게 된다.
24일 현재까지 출마가 확인된 한인 후보는 잉글우드 클립스 시의원에 도전장을 낸 민주당의 글로리아 오 후보와 공화당의 조민자 후보, 주상원의원(제40지구) 재선에 나선 한국계 케빈 오툴 후보 등 3명이다. 하지만 이들 후보 모두 정당 공천을 받아 이번 예비선거에 출마하며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어 사실상 본 선거 준비에 더욱 집중하는 상황이다.
조민자 후보는 24일 본보와 통화에서 “다음달 1일 열리는 잉글우드 클립스 공화당 기금모금 행사가 이번 예비 선거를 위한 선거활동의 전부”라며 “공화당은 예비선거보다 본 선거 전략 수립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리아 오 후보도 “올해 예비선거는 당내 경선이 없어 민주당에서도 예비선거 이후인 6월21일 기금모금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케빈 오툴 현 의원도 이번 예비선거에 공화당 단독 후보로 이름을 올려 경선 없이 본선거로 직행, 민주당 후보로 도전장을 낸 존 주닉 후보와 11월 본 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된다. 올해 선거의 최대 접전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버겐카운티 클럭 선거는 공화당의 엘리자베스 랜달 현 클럭과 존 호간 전 프리홀더 후보가 맞대결을 벌인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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