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영남향우회(회장 김민식)가 내달 12일(일) 오후 1시 버지니아 사우스 라이딩 소재 사우스 라이딩 골프 클럽(43237 Golf View Dr.)에서 정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챔피언조, 일반 A조, B조, 60세 이상 시니어조, 여성조 등으로 나뉘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120달러이며 챔피언, 각 조 1, 2, 3등 트로피 및 부상과 경품 추첨을 통한 대형 42인치 TV 및 다수의 골프용품, 한국 왕복 비행기표, 홀인원한 사람에게는 고급 승용차가 증정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 골프 수건과 모자를 비롯해 골프장 이용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된다.
영남향우회 측은 “그 동안 아껴준 회원들과 한인 동포들을 모시고 뜻 깊은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며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준비돼 있으니 많이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오후 12시 참가 접수 및 중식, 1시 대회 시작, 6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703)362-9985
(703)256-5300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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