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 박물관내 한국관의 활성화를 위해 워싱턴 지역 한국학교를 대상으로 견학 행사를 펼치고 있는 한미예술재단(회장 문숙)이 내달 11일(토) ‘한국관 가족 나들이’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 대상은 1, 2, 3세대 가정, 한인 입양아 가정 및 다문화 가정 등으로 접수 인원은 54명, 신청 마감은 오는 31일(화) 오후 4시까지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 당일 일정은 오전 9시30분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K마트 주차장에서 관광버스로 출발, 10~12시 한미예술재단 인턴학생들의 설명이 곁들여진 한국관 견학 후 귀가 순으로 진행된다.
한미예술재단 문숙 회장은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의 문화를 통해 온 가족이 하나가 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1, 2, 3세대 가정, 한인 입양아 가정 및 다문화 가정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323-0765
이메일 info@uskaf.org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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