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센서스, 총 93,679명중 56,773명 밀집
▶ 도시단위론 팰팍 10,115명으로 가장 많아
뉴저지 거주 한인인구가 10년간 40% 이상 증가하며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한인 3명 중 2명꼴로 버겐카운티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26일 발표한 ‘2010 뉴저지 인구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4월1일 기준 뉴저지 거주 한인은 9만3,67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0년도의 6만5,349명보다 43.4%, 1990년의 3만8,520명보다는 143.1% 증가한 것이다.
주내 21개 카운티 가운데 버겐카운티 거주 한인이 5만6,77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비율적으로는 전체 한인의 60.6%에 해당된다. 특히 팰리세이즈팍은 지난해 한인인구가 1만115명으로 집계돼 주내에서 도시 단위로는 한인이 가장 많은 곳이자 유일하게 1만 명 이상의 한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나타났다.
이어 포트리(8,318명), 릿지필드(2,835명), 레오니아(2,369명), 테너플라이(2,236명), 에지워터(2,258명) 순이었다. 주내 1,010개 도시 가운데 한인이 100명 이상인 곳은 2000년 90곳에서 지난해 97곳으로 늘었다.
카운티별로는 버겐카운티에 이어 미들섹스(7,401명), 허드슨(4,791명), 모리스(3,219명), 캠든(2,746명), 몬모스(2,587명) 등의 순으로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저지 주 전체 인구는 879만1,894명으로 집계돼 10년 전보다 37만7,544명이 늘어난 4.5%의 증가를 보였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2010 뉴저지 인구집계 및 한인인구 현황
지역 2010년 2000년 증감률(증감 수)
주 전체 인구 8,791,894명 8,414,350명 4.5%(377,544명)
주내 한인 93,679명 65,349명 43.4%(28,330명)
버겐카운티 한인 56,773명 36,075명 57.4%(20,698명)
*자료=연방센서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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