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을 비롯, 롱아일랜드 낫소와 서폭카운티의 보행자 사망사고 위험이 타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그룹 ‘트랜스포테이션 포 아메리카(Transportation for America)’가 24일 발표한 전국 보행자 사고 현황 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 10년간 낫소카운티에서는 보행자 사망사고가 326명, 서폭카운티에서는 323명이었다.
인구 10만명당 보행자 사망률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낫소카운티는 평균 2.44명, 서폭카운티는 2.2명으로 주 전체 카운티 가운데 3, 4위에 랭크됐다. 주내 보행자 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카운티는 에섹스카운티(2.59명)였으며 맨하탄(2.52명)이 그 뒤를 이었다.
뉴저지에서는 애틀랜틱카운티가 3.9명 비율로 사고 위험이 가장 높았고 이어 유니온(2.7명), 에섹스(2.3명), 살렘(2명) 순이었다. 뉴저지에서 10년간 발생한 총 7,118건의 교통사고 사망사건 가운데 보행자 사고가 1.514건으로 21.3%의 비율을 보였다.
보고서는 연방센서스 자료와 더불어 10년간의 보행자 사망사고 집계를 토대로 산출한 보행자 위험지수(PDI)를 기준으로 했을 때 뉴저지주는 PDI지수 53.2로 전국 21위를, 뉴욕주는 PDI지수 26.6으로 전국 39위에 랭크됐다.
반면 2000년부터 2007년까지 7년간 집계한 65세 이상 고령 보행자 사망사고 발생률 순위에서는 뉴욕주가 전국 4위, 뉴저지주가 전국 8위에 올랐다.
2000~09년 기준 뉴욕·뉴저지 보행자 사망률 순위
순위 지역 사망률(*) 사망자 수
뉴 1위 에섹스 2.59명 10명
욕 2위 맨하탄 2.52명 399명
3위 낫소 2.44명 326명
4위 서폭 2.20명 323명
5위 브루클린 2.06명 515명
뉴 1위 애틀랜틱 3.9명 103명
저 2위 유니온 2.7명 144명
지 3위 에섹스 2.3명 178명
4위 살렘 2.0명 13명
5위 미들섹스 1.9명 145명
(*)=인구 10만명당 보행자 사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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