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뉴저지 예비 선거를 앞두고 두 명의 한인 후보가 출마한 잉글우드 클립스는 민주당 유권자 비율이 공화당보다 약 9%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선관위가 올해 3월23일까지 집계한 지역내 유권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유권자가 3,505명인 잉글우드 클립스의 민주당 유권자는 총 1,069명(30.4%)으로 761명(21.7%)인 공화당 유권자보다 308명이 많아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공화당 바람이 불었던 2009년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참패해 현재 6명의 시의원 가운데 4명이 공화당이고 2명이 민주당이다.
때문에 잉글우드 클립스는 유권자등록시 정당에 등록하지 않은 무정당 유권자(1,675명)의 표심을 잡는 것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이는 뉴저지 예비선거가 뉴욕과 달리 ‘오픈 프라이머리’로 치러져 무정당 유권자도 예비선거 당일 투표소를 찾아 정당 등록을 마친 뒤 투표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잉글우드 클립스에서는 민주당 소속의 글로리아 오 후보와 공화당 소속의 조민자 후보가 3년 임기의 2명을 선출하는 시의원 선거에 각당 후보와 함께 나란히 출마한 상태로 지역내 한인 유권자는 200여명으로 집계돼 전체 유권자의 5.7%를 차지하고 있다.
버겐카운티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팍은 전체 유권자 6,410명 가운데 민주당이 1,839명, 공화당이 1,128명, 무정당이 3,443명이었으며 포트리는 전체 유권자 1만8,382명 가운데 민주당이 7,537명, 공화당이 2,487명, 무정당이 8,350명으로 나타났다. <이진수 기자>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 민주공화 유권자수
지역 민주 공화 무정당 전체유권자
잉글우드 클립스 1,069명 761명 1,675명 3,505명
팰팍 1,839명 1,128명 3,443명 6,410명
포트리 7,537명 2,487명 8,350명 18,382명
레오니아 2,493명 598명 1,619명 4,713명
릿지필드 1,810명 1,098명 2,558명 5,467명
*자료=뉴저지선관위 3월23일 기준
A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