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 2013년 선거 출마 예상자에
▶ 한인 123명 8만여달러 기부
2013년 뉴욕시선거 출마 예상자 가운데 존 리우 감사원장이 한인들로부터 가장 후원금을 많이 모금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영리 기관 ‘시티즌 유니온’이 26일 공개한 2013년 뉴욕시선거 출마 예상자들의 기금모금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1년 1월 현재 한인 123명이 총 8만1,600달러를 정치 후원금으로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이 가운데 뉴욕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존 리우 감사원장에게 가장 많은 104명이 7만4,700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리우 시의원의 경쟁자로 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빌 데 블라지오 공익옹호관에게 8명이 4,075달러를, 크리스틴 퀸 시의장에게 8명이 2,225달러를 기부됐다.
이 외에는 브롱스 보로장 출마가 유력한 조엘 리베라 시의원과 재선에 도전하는 빈센트 이그니지오 시의원과 엘리자베스 크라울리 시의원에게 각각 1명씩 정치 후원금이 전달했다.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 김동찬 대표는 “이민자 커뮤니티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가 적어 정치 후원금을 통해 정치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며 “더욱이 타커뮤니티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원금 모금이 적은 한인 커뮤니티는 전략적인 후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3년 뉴욕시선거를 앞두고 선거자금 모금을 시작한 정치인은 총 19명이며, 한인 밀집 지역인 퀸즈 플러싱의 피터 구 시의원과 베이사이드의 다니엘 홀로란 시의원은 아직 공식적인 모금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
<윤재호 기자>
■ 2013년 뉴욕시선거 출마 정치인 한인 후원금 현황 (2011년 1월 현재)
정치인 한인 후원금
존 리우 감사원장 7만4,700달러(104명)
빌 데 블라지오 공익옹호관 4,075달러(8명)
크리스틴 퀸 시의장 2,225달러(8명)
빈센트 이그니지오 시의원 250달러(1명)
조엘 리베라 시의원 250달러(1명)
엘리자베스 크라울리 시의원 100달러(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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