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경 씨(54)가 24대 리치몬드 한인식품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식품협회(회장 김윤옥)는 지난 15일 영빈관에서 총회를 열고 현 이사장인 이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회장 임기는 6월 1일부터 2년간. 이 회장은 “공동구매를 통헤 회원들의 이익을 증대시키면서 협회를 보다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대와 21대인 2003년부터 2007년까지 4년간 회장을 역임했었다. 이 회장은 87년부터 리치몬드에서 그로서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프레시 푸드 수퍼마켓 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총회는 회장 인사, 정귀현 부회장의 경과보고, 한영희 재무의 재정보고, 감사보고,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식품협회는 매년 설 잔치 및 장학금 기증식을 통해 지역주민과 회원 자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협회 측에 따르면 버지니아 리치몬드에는 현재 120여개 한인 업소가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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