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저지서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기념식 참가
한인 향군 및 노인 단체들이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린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 및 기념식에 참가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사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회장 민경원)는 29일 퀸즈 칼리지포인트에서 열린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에 참가해 고인들을 추모했다. 회원 10여명과 함께 행진한 민경원 회장은 “세계평화와 자유, 민주주의와 같은 숭고한 이념들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부지구한인미군재향군인회(회장 조인기)와 뉴저지장로교회(담임목사 김도완), 뉴저지해병대전우회, 사단법인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뉴저지 지부(회장 이종만),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이명석), 한인 풍물패 등은 30일 팰리세이즈팍 브로드 애비뉴에서 열린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조인기 회장은 “팰팍 타운은 1차 세계대전에서 98명, 2차 세계대전에서 1,037명이 전사한 ‘메모리얼 데이’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라며 이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미국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날 팰팍 퍼레이드에는 지역학생 및 노인들로 구성된 풍물패가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행렬을 이끌었다.
이날 대포트리한인회(회장 윤지선)와 재미월남참전전우회(회장 김기정)는 포트리 재향군인회관 앞에서 열린 포트리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비에 헌화했다. 김기정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린다”며 “지역사회가 노병들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진수·서승재 기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북동부지회원들이 퀸즈 칼리지 포인트에서 29일 열린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에 참석 배너를 들고 칼리지 포인트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서승재 기자>
▲동부지구한인미군재향군인회 회원들이 팰리세이드팍 브로드 애비뉴에서 30일 열린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에 참석, 팰팍 거리를 지나고 있다.<이진수 기자>
▲대포트리한인회와 재미월남전참전전우회원들이 포트리 재향군인회관앞에서 30일 열린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에 참석,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경례하고 있다.<사진제공=재미월남전참전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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